개인적으로 뭘 거추장스럽게 차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애플워치 브레이드 솔로루프는 인생템 일 정도로 편해서 맨날 차고 다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내 손목 사이즈만 적당히 맞는다면 길이 조절 필요없이 끼고 다닐 수 있어서죠. 적당히 늘어나서 손목에 딱 맞고 색상도 이쁜게 많아서 그동안 정품을 줄기차게 가지고 다녔어요. 지금은 단종된 일렉트로닉 오렌지로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정품 애플워치 스트랩 입니다. 거진 3개월 동안 써봤는데 어떤 점이 좋았고 안좋았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애플워치 브레이드 솔로루프 스트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으로 구매하면 125,000원 주고 들여올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를 구매하고 가장 크게 걱정되는 점은 본체 못지 않게 비싼 가격 인데요. 개인적으로 본체도 버들버들 떨면서 구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