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2020년 아이폰12와 아이폰SE2 Plus의 성능과 디자인 예상
- IT&Science
- 2019. 12. 6.
애플이 2020년에 4개의 5G 아이폰12와 아이폰SE 2, 2021년에 아이폰SE 2 Plus를 출시한다고 예상하고있다면서 Appleisider가 전하고 있다.
2020년 2분기에 출시될 iPhone 12은 고성능 뒷면 3D 카메라를 탑재하고 Qualcomm의 Snapdragon X55 5G모뎀 칩을 채용하여 5G에 적용하는 것 외에 Qualcomm의 초음파 지문 센서 3D Sonic Max 등을 사용하여 화면에 지문 인식 기능 등을 탑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mWave와 서브 6GHz 대역을 모두 지원하지만, 5G를 제공하지 않는 나라도 많으므로,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한국 이외에서는 5G를 적용하지 않고 그만큼 비용이 저렴한 아이폰12도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년 라인업은 이전부터 예상과 마찬가지로 후면 듀얼 카메라 사양의 5.4인치 OLED 모델을 적용하고 후면 듀얼 카메라 사양의 6.1인치 OLED 모델, 후면 트리플 캠 사양의 6.1인치 OLED 모델, 아이폰8과 동일한 케이스 디자인을 채용한 아이폰SE 2의 네 가지가 발매된다는 것이다.
2021년에는 아이폰13은 전체 화면 디자인으로 5.5인치 또는 6.1인치 크기의 아이폰SE 2 Plus가 발매 될 예정이며, Lightning 커넥터가 폐지되어 충전을 포함해 모두 완전 무선화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한다. 그리고 아이폰SE2 Plus는 Face ID는 탑재되지 않고 옆의 전원 버튼에 Touch ID가 통합되어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Qualcomm의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센서를 채용해, 최소한 1기종이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하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계획은 2021년에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iPhone은 얼굴 인식 기능의 Face ID가 탑재되어 있지만 얼굴 앞에 iPhone을 가져 오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손끝의 스마트폰을 잠금 해제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지문 인증 기능은 반드시 아이폰의 편의를 높여주는 것이다. 또한 디스플레이 상단의 노치가 폐지되어 Lightning 커넥터는 계속되며, 음소거 버튼의 모양도 변화하는 것으로 예상한다. 노치가 없어지는 것 역시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기능의 탑재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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