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갤럭시 워치&파슬 워치 그 외 스마트워치 비교분석

이미 2019년 가을/겨울 시즌 착용 할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워치 제품모음이라고 해도 좋다. 그렇게 되다면 다음 블랙 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시즌에 세일이나 판매여부를 확인하면서 구매할 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최신 하드웨어를 장착한 기종도 중요하지만, 예산에 맞게 나에게 맞는 스마트 워치를 구매하는데 좋은 기회일 수 있다. 


1월에 개최되는 CES2020에서 새로운 소식이 날아오기도 예상할 수 있지만 아마 더 큰 업데이트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내년 초봄에 발표될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이 때 소식은 아주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 라인업이라기보다는 기존 제품의 미세 조정이 되는 경향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애플워치4에서 애플워치5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포스팅은 현재 나온 스마트워치를 비교하며 어떤 회사의 제품이 나랑 맞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점이다.

 


 


Apple Watch Series 5 (4 만 2800 엔 ~)
역시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것은 Apple Watch 시리즈다. Series 5 하드웨어에 관해서는 별로 업데이트되어 있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무엇이 바꿔 었는가하면, LTPO 화면을 탑재한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가 추가된 것이다. 또한 건강 추적 소프트웨어가 강화되어 90일의 상황을 표시하거나 생식에 관련된 생식 건강(RH)기능을 더욱 자세히 추적할 수 있으며, 환경음의 소음 측정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심전도 읽기는 FDA 승인을 받았다. LTE연결 및 NFC지불 등의 고급 기능도 사용할 수 있는데, 유일한 단점은 배터리 수명을 추정 18시간으로 매우 짧다는 것이다. 

 


 

Samsung Galaxy Watch Active

Apple Watch가 최고의 것에는 변함없지만, Android 폰 사용자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은 Samsung Galaxy Watch Active이다. 외형의 깔끔함과 세련됨도 있지만 애플워치보다 지속시간이 길어 배터리 지속시간은 2일 정도이다. 또 그보다 더 지속시간이 긴 Galaxy Watch는 배터리 지속시간이 3~5일정도 된다. 테스트해 본 결과, 활동 추적의 정확성은 제일 뛰어나지 않았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여러번 있었으므로 잘 되어있을 가능성도 있다.



 


Fossil Sport
디자인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Wear OS 시계 중에서도 최고는 Fossil Sport이다. 최신 칩 Snapdragon 3100 탑재로 알림 및 운동 추적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배터리 수명은 칭찬할 정도로 길지 않지만, 배터리 충전 속도로 커버 할 수 있다. 워치 스트랩은 총 28종류이기 때문에, 외형도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것이 Fossil만의 최고의 장점이다. 

 


Fossil Hybrid HR
Fossil Hybrid HR은 Fitbit 에 매각된 Pebble 대망의 스마트 워치이다. 디스플레이 화면은 매우 세련된 데다가, 가독성도 높은 수준으로 꽤 만족스럽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2주로 굉장히 긴 편이다. 심박 수 측정, 운동과 수면의 기록도 취할 수 있다. NFC 페이는 없지만 음성 비서 알리와 독립형 LTE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 버튼은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그 외 타 브랜드의 스마트 워치

 

 

Fitbit Versa 2

이전 버전의 Fitbit Versa와 비교하면 아직 독립형 GPS 이야기이지만, 배터리 수명은 5일에서 7일까지 성장했다. 가격도 이전 버전과 그대로 것이 포인트이다. 화면은 항상 켜져 있는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로 Alexa 기능 또한 Spotify 포함된다.


Fitbit Inspire HR
심장박동 측정, 스마트폰에 알려주고 한 번 충전으로 배터리 수명은 5일 정도다.  타 워치에 비해 믿음직한 배터리 수명도 매력적이며, 심장 박동 기능이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은 제품 비용 내리는 삭감 모델도 있으므로 절약파에게는 추천 상품이다. 

 


Garmin Vivomove Style

조금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화려한 EL 디스플레이(AMOLED) 탑재되어있고, 배터리 수명은 5일에 심박수 측정, NFC 그리고 음성지원까지 가능하다. 아날로그 시계 같은 모양의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면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변신하는 트릭도 꽤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Garmin 플랫폼이기 때문에 특히 운동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Garmin Vivosmart 4

스트레스 추적 등 다양한 기능으로 배터리 수명도 잘 갖추고 있다. 다만 스크린 인터페이스가 불안정하고 스트랩 교환을 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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