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거치대 추천하는 이유, 휴대성은 아쉬워

 

맥북거치대 심플스탠다드

맥북거치대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새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재택근무하고 계시는 분이 많습니다. 물론 노트북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면 되겠지만 사실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만큼 집중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죠.

 

 

저 또한 재택근무를 하다 보면 맥북 거치대 필요성을 여실하게 느끼는 바입니다. 물론 이전에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추천을 했지만 조금 더 고정이 되고 안정적인 모델을 원했죠.

 

노트북 거치대 찾는다면 이걸로 알아 보세요

 

 

그래서 찾아본 녀석이 바로 심플스탠다드 맥북 거치대입니다. 휴대성보다는 안정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모델로 사무실 혹은 작업공간에 두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일체형 거치 제품

저는 보통 아이패드와 함께 듀얼 모니터로 활용하여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어디 나갈 때는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를 가지고 다니지만 보통 한 곳에서 작업 시 사진처럼 활용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편리하고 안정적인지 낱낱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실리콘 고무 패드입니다. 아무래도 스탠드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안정성이기 때문이죠.

 

 

특히 심플스탠다드 맥북 거치대가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디테일이 있기 때문인데요. 아이와 같은 내 Macbook이 행여 스크래치도 날까 봐 곳곳마다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알루미늄이 튼튼해서 좋지만 반대로 내 제품의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죠.

 

 

끝 부분도 쉽게 미끄러지지 말라고 살짝 패드가 올라와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하는 도중에 이런 사소한 것 때문에 방해받는 걸 싫어하는데요.

 

스탠드 덕분에 방해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어서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래쪽에 패드가 있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사용할 수 있고요.

 

 

케이블 정리 홈

일단 제품 뒤편을 보면 좁은 홈이 파여있는데 이건 이따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디자인을 살펴보자면 찰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맥과 잘 어울려요.

 

 

옆선도 슬림하게 잘 빠져 있어서 매료되어 벌써 2년이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맥을 올려놓았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는데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각도가 고정되어 있는 점은 아쉽지만 손목과 눈높이에 최적화되어 제조가 되었기 때문에 한 군데 고정하여 사용하는데 문제없습니다.

 

 

특히 심플스탠다드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들고 하이라이트 기능인 곳이 바로 케이블 홈입니다. 이곳 덕분에 자칫 잘못하면 지저분해질 수 있는 저의 책상이 마법처럼 정리가 되었어요.

 

역시 심플이 최고라고 애플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무선 제품들과 사용할 때 깔끔하게 거치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듯합니다. 저처럼 깔끔하고 심플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심플스탠다드 맥북 거치대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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