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발생, 우한폐렴 예방수칙 5가지

안녕하세요 현재 우한폐렴 엄청나게 화제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불리우는 우한폐렴은 작년 12월에 발생하여 최초 보고된 급성 호흡기 증후군입니다.

1월부터는 중국뿐만 아니라 춘절 연휴를 전후하여 국외로도 이동이 있어 엄청나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현재 연휴를 전후하여 감염자 명수가 12배 급증하였습니다.

도대체 그러면 왜 우한폐렴이 무서우며 왜 일어나게 되는 것일까요? 여기서 아셔야 하는 점은 바로 사스와 메르스처럼 코로나바이러스로 비롯된 감염체라는 점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무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사스와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입니다. 원인 불명의 급성 폐렴 증상으로 이어지고 이슈가 되어서 '우한 폐렴'으로 불리우는 것이죠.

대한민국은 현재 질병 명칭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으로 명명했습니다. 전파 경로는 정확하지 않으나 박쥐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와 80%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박쥐에게 전파되었다는 점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습니다. 도축이나 유통, 섭취하는 과정에서 인간에게 변이되어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실제로 중국 우한 사람들은 모든 동물 고기를 취급하고 있는 시장을 운영하고 있어 '박쥐'를 유력한 전파원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보통 코로나 바이러스 경우엔 전염성은 강하나 치사율 자체는 매우 낮은 바이러스입니다. 하지만 현재 유행하고 있는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은 과거 스페인 독감과 유사합니다. 아직 정확하게 산출된 경우는 없지만 사스와 메르스 정도를 고려하면 치사율이 10%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든 코로나바이러스가 그러하듯 감염 경로는 비말, 침을 통해서 된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보통 감기 증상 및 감염 경로가 비슷하여 발열 및 기침이 동반하는 것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징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위에서 치사율에 대해 언급했던 것처럼 폐렴 등 합병증이 심각합니다.

면역력이 낮은 나이드신 분들이거나 어린 아이들에게 특히나 치명적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사망자들의 특징들을 보면 나이가 50~60대이신 분이 대다수였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대한민국 비상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공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보시면서 꼼꼼히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중국 특히 우한시를 방문하시면 절대 야생동물을 만지면 안됩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요인은 박쥐 혹은 뱀에서 바이러스가 변이되어 전염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절대 야생동물과 접촉을 하면 안되겠습니다.

입국하고 나서 약간의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있다면 반드시 질별관리본부 콜세터 1339에 연락합니다.

한국으로 입국을 하게되면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반드시 성실히 작성하시고 약간이라도 발열 혹은 호흡기 증상이 있으시면 검역관에 신고하셔야 합니다.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손을 씻어 줍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경로와 증상을 미루어 보아 감기와 비슷한 증상입니다. 따라서 손을 통한 감염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죠. 그러므로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30초이상 손톱 밑, 손 등, 손목 등 구석구석 꼼꼼하게 씻어줘야겠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비말로 인한 감염이 다분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 감염의 경로를 아예 차단해야겠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받아야 합니다.

독감 예방접종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차원에서 필요합니다. 특히나 현재 독감 유행기간이므로 이를 통해 합병증을 최소한으로 막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