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차효능 3가지 그리고 부작용 알아 보도록 합시다

오늘은 돼지감자차효능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감자차는 그 이름도 생소하여 많은 분들한테 잘 알려진 식품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메스컴 등에서 소개되면서 건강식품으로 자리 매김 한 돼지감자차는 이제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죠. 사실 이름만 보면 참 재밌는 이름인데요.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인 돼지감자는 꼭 돼지코처럼 못 생겼다고 하여 돼지감자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뚱뚱하고 울퉁불퉁하니 꼭 그렇게 생겼지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돼지감자가 이눌린 성분 덕분에 인슐린 조절에 탁월하여 인기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들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가지 않도록 만들어 주어 다이어트에도 좋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나 좋은 돼지감자차 효능 어떤지 알아 보도록 하고 그에 따른 조심해야 할 부작용 또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감자차 효능은?

다이어트 췌장 향상

돼지감자 포만감은 익히 알려져 있을 정도로 높습니다. 저 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체중조절에 효과적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이눌린 성분이 체지방 분해 도와주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이에 따라 췌장 기능도 활성화하여 혈당조절효과가 있는 것이죠. 게다가 췌장 부담도 덜어주어 몸이 튼튼할 수 있는 것입니다.

노화방지에 탁월

돼지감자차 드시면 비타민 C가 활성화되어 항산화작용을 돕습니다. 따라서 활성화산소 제거에 탁월하여 피부 세포가 활성화산호 때문에 손상되는 것을 막아 준답니다. 따라서 돼지감자 효능 두 번째는 노화방지 도움이죠.

혈당 조절

돼지감자가 췌장기능 강화에 좋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이는 혈당조절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인슐린과도 관련이 있는 혈당수치는 돼지감자차를 섭취함으로써 혈당이 갑자기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여 당뇨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것이죠.

돼지감자차 부작용은?

돼지감자차는 수확 초기에는 약간의 독성을 띕니다. 따라서 그냥 복용하는 경우 복통이나 위질환을 발생 시키며 차가운 성질이 강한 음식이라 소화기관이 약하다면 소량 섭취해야 합니다.

돼지감자 섭취는 물론 혈당을 낮춰주는데 좋지만 반대로 저혈당인 상태에서 드신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복보다는 어느정도 음식을 섭취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껍질에 영양성분이 많기 때문에 껍질채 차를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 드렸듯이 수확 초기에는 독성이 강할 수 있으니 이에 주의하여 드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돼지감자차만드는법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감자차만드는법

돼지감자는 말려서 차로 우려서 드셔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집니다.

따라서 일단 생으로 된 돼지감자를 구입하시면 깨끗하게 껍질채 씻어주시면 됩니다. 그 후 편으로 얇게 저며 바람이 드는 곳에 햇볕과 함께 잘 말려줍니다. 보통 짧게는 4일, 길게는 일주일간 말려주시면 충분합니다.

잘 말려진 돼지감자를 프라이팬에 약하게 볶아 줍니다. 그 후 오랜 기간동안 보관하기 위해 밀봉한 용기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차에 우리실 때는 1L 기준으로 하여 돼지감자 조각 4~6개 넣으셔서 우리시면 됩니다. 2~3잔 정도 식후에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돼지감자차만드는법 그리고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새 대한민국에 흉흉한 일이 많아 걱정이지만 꼭 건강하게 챙겨 드시고 2020년 초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