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MX KEYS for Mac 추천 후기!

 

애플 맥북 블루투스 키보드

요즘에는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주 업무인 디자인이나 사진, 영상 편집과 같은 작업들은 맥북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조금이라도 더 편안한 업무 환경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트북 거치대와 블루투스 키보드는 필수템인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일반적인 윈도우용 키보드로 호환하자니 키 레이아웃과 버튼이 달라 단축키를 누를 때마다 매번 헷갈렸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가 Mac OS에 최적화되어 사용감이 편리한 로지텍 MX KEYS for Mac 맥북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디자인 부분이 깔끔하니 찰떡인 데다가 키 레이아웃까지 아주 잘 맞아서 요즘 만족스럽게 작업 중이랍니다.

 

 

애플 맥북 블루투스 키보드 logitech MX KEYS for Mac

 

 

앞서 언급하였 듯 Mac 레이아웃이 그대로 접목된 제품입니다. 우선 로지텍만의 기술이 집약된 PerfectStroke 펜터그래프 키에 적용되어 성능은 말할 것도 없이 뛰어나죠. 또 그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부분도 애플의 시그니처인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과 더불어 견고한 일체형 메탈 바디, 무광으로 처리된 프레임까지 흡사한데요. 따라서 퀄리티가 우수합니다.

 

또한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는 커맨트와 옵션 키 등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로지텍 MX KEYS for Mac으로 넘어오더라도 이질감 전혀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이 제품의 큰 메리트입니다. 거기에 가운데 부분을 오목하게 처리하여 어디를 누르든 편안한 키감과 정확한 입력을 도와주어 타자감이 뛰어나더라고요.

 

직접 사용해 보면 소음은 적고 반응성을 높여 최상의 안정감을 제공해 줍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2018년형 프로 모델이어서 나비식 스타일 부분이 가장 아쉬웠는데요. 저 이외에 많은 분들 또한 많은 불편함을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logitech 덕분에 손에 탁 감기면서 쫀쫀한 타이핑을 즐길 수 있다 보니 흡족해하며 사용 중이에요.

 

 

더불어 함께 쓰고 있는 MX Masteer3 마우스도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색상이 통일감 있게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마우스 역시 블루투스로 연결 가능해서 기존에 적용되었던 리시버가 없어진 대신 연결성이 더욱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Flow 기능이 탑재되어 단순히 마우스를 쥐기만 하더라도 자동으로 연동이 되는데요. 보다 빠른 작업을 위해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맥북 블루투스 키보드와 찰떡이죠.

 

 

제품의 뒷면에는 on/off가 쉽게 가능한 스위치와 충전할 수 있는 USB-C포트가 있었는데요. 이 역시 적당히 사선으로 이루어진 각도로 인해 손목의 부담이나 불편함 없이 작업할 수 있게끔 제작된 것 같더라고요.

 

 

이지 스위치로 쉬워진 페어링

 

 

제가 제일 만족스러웠으며 특별히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는 바로 이지 스위치 때문입니다. 맥북 외에 아이맥이나 아이패드, 아이폰과 같은 애플 제품을 최대 3대까지 페어링 하여 전환 작업을 빠르게 도와주는 거 있죠? 멀티 디바이스를 이지 스위치로 막힘없이 유연한 연속성은 logitech만 지니고 있는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설정 방법은 간단해요. 맥 전용 로지텍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설치한 다음 이지 스위치 설정 메뉴로 들어가면 끝입니다. 각각 1번부터 3번까지의 기기를 페어링 하고 나중에 필요시 연결한 기기의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바로바로 전환되는데요. 맥북 블루투스 키보드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FileVault 암호화 보안 시스템

 

Mac OS는 파일 볼트 암호화 시스템을 사용하다 보니 최신 블루투스 기기가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죠. 아마 불편함을 느끼던 분들이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파일 볼트를 끄면 가능해요. 하지만 보안이 걱정이신 분들에게 logitech MX KEYS for Mac은 암호화 시스템은 유지하되 함께 동봉되어 있는 유니파잉 리스버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디스크 암호화로 인해 더 탄탄하게 보안을 지키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곤 합니다.

 

 

앞서 한 번 언급한 내용이지만 on/off 스위치가 후면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옆에는 USB-C타입의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기본 구성으로 포함된 C타입 충전 케이블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호환성이 좋은데요. 완충했을 시 백라이트 없이 최대 5개월 동안, 백라이트 사용 시 최대 10일까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평소 백라이트 없이 사용한다면 2-3번만 충전했을 때 1년 내내 사용이 가능한 거죠! 더불어 원하는 밝기로 조절 가능하고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게끔 설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두운 곳에서도 불편함 없는 타이핑이 가능하답니다. 게다가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손에 움직임에 맞춰 백라이트가 켜지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게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었어요.

 

 

완벽한 레이아웃뿐만 아니라 호환성까지 뛰어난 로지텍 맥북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술력에 감탄하곤 했는데요. 기존에 애플 제품, 특히 아이맥이나 맥북이 있는 분이시라면 MX KEYS for Mac 추천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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